목록하나님의 약속 간증 (32)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은 저의 가정을 지켜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여전히 세상에서 방황하고죄악에서 몸부림치며인생길 어디 있는지 모르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여전히 마귀에게 짓밟혀 죄의 낙을 누리면서인생길 어디 있는지 모르네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오늘의 복을 얻지 못하고더욱이 생존의 가치와 삶의 의의가 뭔지 모르네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여전히 막연 중에서 신앙하고여전히 공허함 속에서 지내며뉘게 충성할지 모르네난 끝내 알았네하나님 사랑의 손이 날 이끌어서야 길 잃지 않고광명 역정에 들어섬을난 끝내 알았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고심을다년간의 오해 풀려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몸과 마음을 바치리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지 않으셨다면오늘의 복을 얻지 못하..
기적처럼 사라진 남편의 뇌종양 하나님을 따르는 달콤함을 느끼다 갑자기 위독해진 남편 2016년 10월 어느 날, 외지에서 일하던 남편이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손과 다리에 힘이 풀려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가 봐야 한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고 나서 나는 ‘젊은 나이에 무슨 병이 걸리겠어? 손과 다리에 힘이 풀리는 건 칼륨이 부족해서 아닌가? 칼륨 결핍은 검사받고 약만 먹으면 낫겠지’라고 생각했다. 남편이 돌아온 후 우리는 시내에 위치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 바로 검사 결과가 나와 그걸 가지고 의사를 찾아갔다. 검사 결과를 본 의사는 미간을 찌푸리고 남편을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어쩌다 이런 병에 걸리셨어요?” 의사의 말에 불안해진 나는 다급히 되물었다. “선생님, 남편이 ..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 저는 농사를 본업으로 삼았던 일반 농민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논과 밭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며 직접 농작물이 성장하는 기묘한 자연의 섭리를 체험하였습니다. 봄에 싹이 트고 여름에 무성해져 가을에 수확하면 겨울에는 저장하는 일상이 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이어졌습니다. 각종 농작물은 영원히 변치 않는 이 규칙에 순응해 뿌리를 내리고 발아해 꽃을 피우며 결실을 맺었습니다. 사람들도 시종일관 이 불변의 법칙에 순응하며 만물을 관리하고 만물을 누렸습니다. 이는 조물주께서 인간에게 하사하신 자비로운 은덕과 크나큰 혜택입니다! 그때 저는 인간이 조물주께서 주관하시는 기묘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며 그분께서 주시는 모든 자연식품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
서로의 벽이 되었던 이익을 내려 놓으니 다시 회복된 우정 사람들은 이익 앞에서 진심이 없다고 말합니다. 확실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이익이 그 무엇보다 우위에 있는 이 세상에서 가족 간의 정과 우정, 사랑은 종종 이익이라는 시험대에 오르곤 합니다. 한때 필자도 한 동료와 막역한 친구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익 앞에서 이들의 관계는 멀어져 갔습니다. 그런데 훗날 필자는 어떻게 다시 그 친구와 예전처럼 지낼 수 있었을까요? 에서 그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스로 의리 있다고 생각했던 자신 저는 휴대폰 판매점에서 일하는 판매 사원입니다. 저는 늘 제가 시원시원하고 마음이 넓으며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느 날 예배를 드릴 때 한 자매님이 이렇게 제게 물어보았습니다. “혹시 일하다가 이..
크리스천이 좋은 인간관계를 갖기 위해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찾다 어려서부터 응석받이로 자란 나는 조금이라도 내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이 있으면 화를 냈다. 집에서 나는 항상 사소한 일로 부모님을 언짢게 하고, 갈등을 일으켰다. 부모님의 말씀이 맞든 틀리든 나는 다 상관하지 않았다. 부모님이 자발적으로 나를 찾아와 달래줄 때까지 부모님과 말을하지 않았다. 화를 내면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지만 나는 이것도 정상이라고 생각했다. 살면서 다 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는가? 하나님을 믿은 후, 나는 크리스천으로서 마땅히 포용과 인내의 마음을 가져야 하고, 자주 화를 내면 하나님을 간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을 때마다 나는..
입사한 지 두 달 만에 사장의 신임을 받고 대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루는 공장 사장님이 제게 “가족들과 상의해봤는데, X지역에 자수 공장 분점을 낼까 해요. 저희가 하는 건데 그 공장 대표직을 맡아주면 좋겠어요. 물론 급여는 여기보다 많이 줄 테니 걱정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신임을 받고 있단 사실에 놀란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장님, 저를 그토록 믿어주신다니 저도 열심히 잘 해보겠습니다.” 공장에 들어온 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사장님의 신임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정말 감개무량했습니다. 제가 처음 공장에 왔을 때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기존 직원이 괴롭혔던 입사 초기 2014년 여름, 저는 베이징(北京)의 한 자수 공장에서 방직공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시작하고 ..
딸의 성적표를 기다리던 나에게 전해온 한장의 메모지 딸이 남긴 메모지 ‘엄마, 잘 있어. 나 떠나. 다시는 엄마 안 볼래. 엄마가 날 이렇게 등 떠민 거야, 엄마는 이제까지 한 번도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관심도 없었지? 그런데 알아? 엄마가 나 매일 공부시켜주고, 아침 점심 저녁 맛있는 밥을 해 주었잖아, 그래서 난 정말 꿈속에서도 좋은 성적 받아서 엄마한테 보답하고 싶었어. 그런데 자꾸 마음이 조급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항상 위가 쓰리고 잠도 못 자고 어떨 때는 악몽도 꿨어.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뭔지 알아? 그건 선생님이 성적표를 발표하는 날이야. 학교 수업 마쳐도 집에 안 가고 싶었어. 하늘을 나는 작은 새도 다들 저렇게 자유롭고 즐거운데, 나는 왜 저 작은 새보다도 못 할까? 난..
크리스천 부모 필독: 교육에 올인하는 부모, 과연 아이를 위한 것인가 프롤로그: “엄마, 예전엔 엄청 무서우셨는데 지금은 굉장히 온화해지셨어요. 말도 부드럽게 하시고요. 사랑해요, 엄마.” 순진하고 밝은 여자아이가 젊은 엄마의 귓가에 기분이 좋은 듯 말했고, 젊은 엄마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 이 젊은 엄마의 이름은 예심입니다. 딸의 단순하고 소박한 고백을 통해 과거에 우리 모녀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던 걸까요? 그리고 젊은 엄마가 딸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딸은 내 미래의 버팀목 ‘지식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사상 관점의 영향을 받아 지식수준이 낮았던 저는 딸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 탄탄대로를 걷기만을 바랐습니다. 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