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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매일 성경 _ 마태복음 5:17 예수님의 이 말씀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의 참 뜻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이 말씀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사역과 계획은 절차가 있고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차츰차츰 높아진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구속 사역은 율법을 완전케 하기 위함이지 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예수는 성경 구약의 사역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사역을 행하였을 뿐이며, 그것으로 한 시대를 개척하고, 한 시대를 이끌었다. 그는 왜 “나는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라고 했겠느냐? 하지만 그의 사역에는 구약시대의 이스라엘인들이 실행한 율법과 그들이 지켰던 계명과 다른 것이 수없이..
인류에 대한 창조주의 진심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항상 말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항상 자신의 행사를 나타내어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류와의 대화를 멈추지 않았고, 인류를 피해 숨은 적이 없으며, 자신의 마음과 생각, 말씀과 행사를 인류에게 다 공개하였다. 그러므로 인류가 하나님을 알고자 하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경로와 방식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 인류는 계속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인류를 피하고, 인류에게 숨고, 사람이 알고 이해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것은 인류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지 않으며, 더욱이 창조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창조주가 무엇을 ..
사람에게 죄가 있기는 하지만, 예수님의 속죄제는 영원히 효능이 있어 주께 자백만 하면 다 사해 주십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죄가 없죠. 따라서 우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답: 예수께서 사람의 죄를 사해 주셨지만 사람이 죄가 없어지고 죄의 결박과 통제에서 벗어나 거룩해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사람의 죄를 사해 주셨는데, 그럼 그 ‘죄’는 도대체 뭘 말할까요? 음행하고 도둑질하는 등등 율법과 계명에 어긋나고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건 다 죄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고 논단하는 행위도 다 죄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는 더욱더 죄이고 사함 받지 못할 죄입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인류의 속죄제가 되셨기에 사람은 주께 기도하며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정죄받지 않고 처형을 면하게 되었..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역사하신 목적과 의의 http://of-Law관련된 하나님 말씀: 『여호와가 이스라엘 사람에게 하신 일은 하나님이 땅에 머물 발원지를 인류 가운데에 세운 것이고, 또한 그가 거할 성지를 세운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을 그가 역사할 범위로 정하였다. 처음에 그는 이스라엘을 벗어나 사역하지 않았고, 사역 범위를 축소하기 위해 적합한 사람을 택하였다. 이스라엘 땅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든 땅이다. 여호와는 그 땅의 흙을 취하여 사람을 만들었고, 그 땅은 여호와가 땅에서 역사하는 근거지가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노아의 후손이고 아담의 후손이기도 하며, 여호와가 땅에서 역사하는 데의 기반이기도 하다. 당시에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역사한 의의와 목적과 절차는 온 땅에서 그의 사역을 전..
성육신 하나님의 역사와 영의 역사는 어떤 구별이 있습니까?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 33:18~20)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출 19:20~21)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 20:18~19) http://Go..
다윗의 이야기에서 얻어야 하는 깨달음 어느 날, 신위는 성경에서 다윗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평범한 사람으로 정직하고 착했으며, 마음속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면서 늘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여호와 하나님 역시 그와 함께하셨습니다. 다윗이 12세가 되던 해에, 블레셋 장수 거인 골리앗이 하나님의 군대를 향해 큰소리로 외치며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진영에서는 감히 골리앗에게 도전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린 다윗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계셨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심으로 다윗은 물매와 돌 하나로 블레셋 사람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이후에 다윗은 용맹한 전사가 되었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 전쟁에서 매번 승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켰..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 저는 농사를 본업으로 삼았던 일반 농민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논과 밭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며 직접 농작물이 성장하는 기묘한 자연의 섭리를 체험하였습니다. 봄에 싹이 트고 여름에 무성해져 가을에 수확하면 겨울에는 저장하는 일상이 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이어졌습니다. 각종 농작물은 영원히 변치 않는 이 규칙에 순응해 뿌리를 내리고 발아해 꽃을 피우며 결실을 맺었습니다. 사람들도 시종일관 이 불변의 법칙에 순응하며 만물을 관리하고 만물을 누렸습니다. 이는 조물주께서 인간에게 하사하신 자비로운 은덕과 크나큰 혜택입니다! 그때 저는 인간이 조물주께서 주관하시는 기묘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며 그분께서 주시는 모든 자연식품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
산상수훈 ― 예수의 비유 ― 계명 1.산상수훈 복에 대하여(마 5:3~12) 빛과 소금에 대하여(마 5:13~16) 율법에 대하여(마 5:17~20) 노에 대하여(마 5:21~26) 간음에 대하여(마 5:27~30) 이혼에 대하여(마 5:31~32) 맹세에 대하여(마 5:33~37) 보복에 대하여(마 5:38~42) 원수 사랑에 대하여(마 5:43~48) 구제에 대하여(마 6:1~4) 기도에 대하여(마 6:5~8) 2.예수의 비유 씨 뿌리는 비유(마 13:1~9) 가라지 비유(마 13:24~30) 겨자씨 비유(마 13:31~32) 누룩 비유(마 13:33) 가라지 비유를 설명(마 13:36~43) 보화를 감추는 비유(마 13:44) 진주를 찾는 비유(마 13:45~46) 그물을 치는 비유(마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