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나님의 약속 말씀/하나님의 공의 (9)
하나님의 축복
인류에 대한 창조주의 진심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항상 말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항상 자신의 행사를 나타내어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류와의 대화를 멈추지 않았고, 인류를 피해 숨은 적이 없으며, 자신의 마음과 생각, 말씀과 행사를 인류에게 다 공개하였다. 그러므로 인류가 하나님을 알고자 하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경로와 방식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 인류는 계속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인류를 피하고, 인류에게 숨고, 사람이 알고 이해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것은 인류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지 않으며, 더욱이 창조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창조주가 무엇을 ..
치가 떨리고, 하나님의 분노를 불러올 정도로 부패한 소돔 성 ‘하나님이 소돔을 멸하다’, 우선 이 일에 대한 성경 구절부터 보도록 하자.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롯이 간청하매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 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
소돔이 하나님의 진노를 사 흔적도 없이 멸망당하다 소돔 성 사람들은 두 사자를 보았을 때, 그들이 거기에 온 이유를 묻는 자가 없었고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러 왔는지도 묻는 자가 없었다. 오히려 그들은 무리 지어 와서 다짜고짜 미친개와 같이, 악한 이리와 같이 그 두 종을 잡으려 하였다. 당시에 일어난 일을 하나님은 다 보고 있지 않았겠느냐? 사람의 그런 행위와 그런 일을 대함에 있어 하나님은 마음속으로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나님은 이 성을 멸하리라 굳게 결심하였다. 그리고 그는 주저하지 않았으며 기다리지 않았고 더 이상 참지 않았다. 그의 날이 오면 그는 하고자 했던 일을 그대로 행한다. 그러므로 창세기 19장 24절과 25절에서 말씀한바,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니느웨 왕의 회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다 니느웨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경고를 대한 것은 소돔 성의 사람과는 확연히 달랐다 ‘무너지리라’는 무슨 뜻이냐? 일반적인 말로 하면 없어진다는 것이다. 왜 없어지느냐? 누가 한 성을 무너지게 할 수 있느냐? 물론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 사람들은 다 어리석지 않아 듣자마자 그 말은 하나님에게서 오고 하나님이 행하려는 것임을 알아차렸다. 또한 그들의 악이 여호와 하나님을 노하게 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노가 그들에게 임하게 되어 그들이 성과 함께 멸망될 것임을 알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의 경고를 들은 후, 성안 사람들의 표현은 어떠했느냐? 성경 본문에 니느웨 성의 왕에서 백성까지의 일련의 구체적인 표현들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성경 ..
여호와 하나님의 경고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임하다 (욘 1:1~2)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욘 3장) 여호와의 말씀이 두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극히 큰 성읍이므로 삼일길이라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하나님의 진노]는 모든 정의의 힘과 긍정적 사물의 보장이다 하나님이 말씀하고 생각하고 행한 이런 사례들을 알아감을 통해 너는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 하나님의 공의 성품을 인식할 수 있느냐? 하나님의 이 방면의 성품을 사람이 얼마를 인식할 수 있든지, 어쨌든 모두 하나님 자신만이 갖고 있는 한 방면의 성품이다.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음과 위엄은 하나님 자신만이 갖고 있는 실질이고, 하나님의 진노는 하나님 자신만이 갖고 있는 성품이다. 하나님이 노를 발하는 원칙은 하나님 자신만이 갖고 있는 신분과 지위를 대표하는데, 말할 필요 없이 그것도 역시 유일무이한 하나님 자신의 실질의 상징이다. 하나님의 성품은 하나님 자신의 고유한 실질이다. 그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지도 않고, 지리적 위치가 바뀐다고 ..
인류에 대한 조물주의 진실한 마음 사람은 항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늘 그의 행사를 나타내 사람에게 보여 주며, 그는 인류와 대화를 멈춘 적이 없고 인류를 향해 숨거나 피한 적도 없으며, 그의 마음과 생각, 그의 언어와 행사는 인류에게 다 공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류가 하나님을 알려고만 한다면 여러 가지 경로와 방식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고 하나님을 알 수 있다. 인류가 한사코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인류를 피하고, 인류에게 숨고, 사람이 이해하고 아는 것을 싫어한다고 여기는 까닭은 인류가 하나님이 누군지 모르고,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더욱이 조물주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진노는 감춰져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무지하고 우매한 전 인류를 주로 긍휼과 관용 위주로 대하고, 하나님의 진노는 대부분의 시간과 일에서 모두 감추어지고 알려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가 공표되는 것을 보기 매우 어렵고 하나님의 진노를 이해하기도 매우 어렵다. 그리하여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사람을 관용하고 사람을 용서하는 하나님의 마지막 한 부분 사역과 마지막 한 절차가 사람에게 임했을 때 즉, 하나님의 마지막 한 번의 긍휼과 마지막 한 번의 경고가 사람에게 임했을 때에도, 사람이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하나님께 대항하고 전혀 회개치 않고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더 이상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