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원 (124)
하나님의 축복
“동생! 정말 마음도 넓지. 난 예전에 동생 가게 앞에서 동생 일거리를 빼앗았는데 화는커녕 도리어 내게 고객을 소개해 주다니.…” 경쟁자인 소현이 부끄러운 듯 말했습니다. 소현의 말을 들으며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 덕분에 저는 돈의 속박에서 벗어나 이익을 내려놓고 진리를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소현과도 경쟁자에서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가 제게 찾아온 것은 모두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 낸 효과입니다.… 잘 되는 사업에 경쟁자의 질투를 사다 주님의 은혜 덕분에 저의 수선집은 개업할 때부터 계속 장사가 잘되었습니다. 같은 업종에서 일한 사람들은 다 저를 부러워하고 질투했습니다. 심지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제 일거리를 빼앗아 가려고 했습니다. ..
행복이란 대체 무엇일까? 아마 사람마다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다를 것이다. 단란한 가족을 이루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명예와 이익을 얻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며, 재산이 행복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 예전에 난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삶이 행복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런 것들을 가지면 우리는 정말로 행복할 수 있는 것일까? 내 동생은 어려서부터 승부욕이 강했다. 동생은 다른 사람 위에 군림하는 삶이야말로 행복한 삶이라 생각했고, 돈을 평생 추구해야 할 목표로 삼았다. 결혼 후, 동생은 온종일 바쁘게 움직이며 돈을 벌었고, 아이 셋을 모두 대학교에 보냈다. 대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은 모두 좋은 직업을 얻었다. 두 딸은 교사가 되었고, 아들..
하늘의 구름을 쳐다보면 주님의 공중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가 아침 식사를 마친 중청과 천화부부는 산비탈의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천화가 고개를 들어 하늘의 흰 구름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휴, 최근 몇 년간 당신과 자주 산에 올라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았지만, 구름 위에 예수님이 계시는지는 보지 못했어요. 지금은 이미 말세이고 재난은 점점 더 커지는데, 우리는 아직도 주님의 재림을 맞이하지 못하고 있으니, 너무나 초조해요.” 중청은 생각을 좀 하더니 말을 꺼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는 새벽 기도와 밤 기도를 하루도 빠지지 않았어. 교회에서도 24시간 교대로 깨어서 기도하는 것을 실행했고, 또 전망대를 세워서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며 주님의 재림을 학수고대하고 있지. 하지만 지금까지도 ..
인류에 대한 창조주의 진심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항상 말하지만, 나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항상 자신의 행사를 나타내어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류와의 대화를 멈추지 않았고, 인류를 피해 숨은 적이 없으며, 자신의 마음과 생각, 말씀과 행사를 인류에게 다 공개하였다. 그러므로 인류가 하나님을 알고자 하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경로와 방식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 인류는 계속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인류를 피하고, 인류에게 숨고, 사람이 알고 이해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그것은 인류가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고, 하나님을 알고자 하지 않으며, 더욱이 창조주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창조주가 무엇을 ..
사람에게 죄가 있기는 하지만, 예수님의 속죄제는 영원히 효능이 있어 주께 자백만 하면 다 사해 주십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우리는 죄가 없죠. 따라서 우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답: 예수께서 사람의 죄를 사해 주셨지만 사람이 죄가 없어지고 죄의 결박과 통제에서 벗어나 거룩해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사람의 죄를 사해 주셨는데, 그럼 그 ‘죄’는 도대체 뭘 말할까요? 음행하고 도둑질하는 등등 율법과 계명에 어긋나고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건 다 죄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정죄하고 논단하는 행위도 다 죄이며,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는 더욱더 죄이고 사함 받지 못할 죄입니다.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인류의 속죄제가 되셨기에 사람은 주께 기도하며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면 정죄받지 않고 처형을 면하게 되었..
예수님께서 왜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셨는지 알고 있나요 예전에 마태복음 12장 1~2절에 기록된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라는 이 구절을 보고 저는 “예수님께서 분명히 바리새인들이 율법규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는데 왜 여전히 안식일에 제자들을 데리고 외출을 하셨을까? 이러면 쉽게 바리새인에게 꼬투리 잡혀 그들이 일어나 예수님을 공격하고 논단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예수님은 왜 이렇게 하셨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문제가 도무지 풀리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온 예수는 자신의 실제 행동으로..
성경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님 뜻에 맞는가 예수님을 믿는 형제자매마다 성경을 아주 중요하게 대하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반드시 성경을 보아야 하고 성경을 보아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며 어느 누구도 성경의 말을 어겨서는 안 되고 성경을 떠나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고 여깁니다. 총괄적으로 말해서, 사람 마음속에 있는 성경의 지위는 아주 높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하나님 나라 복음이 중화 대륙에서 확장된 이후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성령의 인솔 하에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와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공급과 자양을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형제자매들은 오히려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인 사람들이 성경을 보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만 먹고 마시는 데에 대..
성육신 하나님의 역사와 영의 역사는 어떤 구별이 있습니까? “모세가 가로되 원컨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 33:18~20) “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 가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려가서 백성을 신칙하라 백성이 돌파하고 나 여호와께로 와서 보려고 하다가 많이 죽을까 하노라” (출 19:20~21)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출 20:18~19) http://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