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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공중에서[주를] 영접하는 일’은 정말 이뤄질 수 있는가? 또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 오후입니다. 이정은 책상 앞에 앉아서 성경을 보다가 거기서 한 구절을 발견합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계시록 21:3) 그녀는 이 성경 구절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계셔서’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들 가운데 있다고 한다면 그럼 어떻게 들림 받지? 난 여러 해 주님을 믿으면서 주님이 오시면 우리가 들림 받아 공중에서 주님과 만날 거라고 생각해 왔는데, 성경에 분명히 그렇게 나와 있어..
“다 이루었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모두 완성된 것을 뜻하나요? 천수: 형제자매님 안녕하세요! 저는 주님을 수년간 믿었고 예수님께서 다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인터넷상에서 예수님께서 벌써 돌아오셔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새로운 사역을 하신다고 증거하는 것을 보았고, 저 역시 찾고 자세히 알아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늘 이런 의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이미 완성하였고 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들을 직접 천국으로 데리고 들어가실 텐데, 왜 또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한다는 것일까?’ 이 문제는 오랫동안 저를 곤혹스럽게 했는데, 형제자매님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정직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3가지 [원칙]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3)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그래서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먼저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처럼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정직한 사람이 되는 세 가지 실행 원칙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진실한 말을 해야 합니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
[기도]에 비결이 있을까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며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요구를 실행함에 있어 기도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환난이 임하든, 생활 속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치든 혹은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성령의 깨우침과 인도하심을 받든, 이 모든 것 중에 어느 하나라도 기도를 떠나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효과를 보고 싶어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성령의 깨우침과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 앞에 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많은 형제자매들은 비록 자신이 늘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하나님의 깨우침을 거의 얻지 못해 영 안이 소극적이고 연약해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일에 대해..
하나님께 응답 받는 기도는 어떻게 드려야 되는가? 반짝이는 뭇별들이 새까만 하늘을 수놓으며 밤하늘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유신은 이 아름다운 야경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고통스럽고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며 두 무릎을 땅에 꿇은 채 예수님께 기도했다. “인자하신 구세주 예수님, 요즘 저는 머리가 터질 듯이 아픕니다. 또 항상 어지럽고 눈도 침침합니다. 물건도 잘 보이지 않고 조금만 불편해도 구토를 합니다. 의사의 말로는 제가 뇌수종에 걸렸다고 합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저의 병을 치료해 주세요. 저는 지금 정말 너무 고통스러워 당신께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신의 이런 기도는 벌써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는 며칠에 한번씩 증세가 발작해서 한순간도 주님을 떠나서는 ..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 주의 사랑 1.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 용서 (마 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찌니라 2. 주의 사랑 (마 22:37~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구절에서 하나는 용서를 이야기하고 하나는 사랑을 이야기했다. 이 두 방면의 내용은 은혜시대에 예수가 할 사역의 내용을 아주 두드러지게 언급한 것이다. 하나님이 성육신 될 때는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