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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 큐티/설교

하나님께 인정받는 정직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3가지 [원칙]

리화자 2019. 1. 29. 20:26


하나님께 인정받는 정직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3가지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8:3) 하나님은 진실하십니다. 그래서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십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먼저 정직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처럼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정직한 사람이 되는 세 가지 실행 원칙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진실한 말을 해야 합니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마태복음 6:5),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한복음 4:24) 우리는 주님께 기도드릴 때 주님의 요구에 따라 있는 그대로 말하고 생각하는 그대로 말해야 하며 진심과 진실만을 말해야 합니다. 1은 1이고 2는 2라고 말해야 합니다. 할 말이 없다고 억지로 끼어 맞추거나 지어내며 아무 의미 없는 의례적인 말만 한다거나 실속 없는 칭찬을 하고 과장하여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좋은 말만 골라서 말한다거나 지키지 못할 약속의 기도를 주님께 드려서는 안 됩니다. 이런 기도는 모두 하나님을 속이는 기도이며 하나님께서 싫어하실뿐더러 들어주지도 않으십니다.


   사실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든, 일상생활 속에서든지 마음의 필요에 따라 또는 어떤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일부러 틀에 박힌 형식을 따르려고 하기보다 언제 어디서나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단순하게 마음을 열고 기도드려야 합니다. 기도할 때 우리 마음속에 있는 터무니없는 사심과 욕망을 들어달라고 주님께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듣기 좋은 말을 많이 한다고 해도 정직한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는 단순한 마음으로 진리를 구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진리를 구하는 말이어야 합니다. 그런 기도만이 주님께서 들어주십니다. 만약 우리가 어떻게 주님의 뜻을 만족게 할 수 있는가를 깨닫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에 옮긴다면 우리의 말과 행동이 같아질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역사하시어 진리 실행에 진입할 수 있도록 깨우쳐 줄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영적으로 엄청난 해방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둘째, 인간관계에 관한 일을 처리할 때 말에는 거짓이 없어야 하

   며 마음에는 간사함이 없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태복음 5:37) 사람들은 삶 속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말하며 일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탄에게 타락된 후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고 속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과 어울릴 때 정직한 사람이 되고, 거짓말하거나 남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엄격하게 채찍질해야 합니다. 말 한 마디를 할 때에도 자신이 하는 말속에 다른 속셈이 없는지,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진 않았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에 자신이 한 말에 개인적인 감정이 섞였거나 거짓이 있고, 다른 속셈이나 목적이 있고, 자신의 욕심과 지위,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면 그릇된 생각을 접고 배반할 줄 알아야 하며 자기 뜻이나 사리사욕을 위해 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거짓말로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당당하지 못한 일을 저질렀다면 용감하게 상대방에게 털어놓고 자신의 거짓말을 바로잡아 잘못을 인정하고 사실을 존중해 진리를 추구하며 하나님의 뜻에 맞게 바꿔야 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정직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3가지 원칙


   그리고 형제자매와 함께할 때는 진심으로 대하며 거짓으로 꾸미지 않고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욥이 했던 말을 본받아야 합니다. “내 말이 내 마음의 정직함을 나타내고 내 입술이 아는바를 진실히 말하리라”(욥기 33:3) 만약 우리가 형제자매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고 타락하고 거짓된 모습을 숨기려고 한다면 이는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우러러보고 숭배하도록 하는 것은 사람들을 속이는 것이고 더 나아가 주님을 속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솔직한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과 정상적으로 어울릴 수 있고 서로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누군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모두 힘을 합쳐 사랑으로 도와주고, 누군가 타락한 본성을 드러낸다면 그 사람을 일깨워주어 함께 진리를 구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형제자매들끼리 영적으로 연결되어 서로 공급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산다면 모두가 여유롭고 해방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출처: 하나님의 약속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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