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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예수님은 도대체 누구실까요 당시의 사람들은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누가복음 4장 22절에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라고 기록되었고, 요한복음 3장 2절에는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또 마태복음 16장 13절과 14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을 통해 예수..
세례를 받으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왕 자매님: 주안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자매님의 메일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메일에 쓴 글을 보았습니다. “저는 우리가 주님을 믿고 세례를 받고 나면 거듭나서 새사람이 되고, 주님이 오셨을 때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마가복음 16:16) 하지만 어떤 형제자매들은 우리가 비록 세례를 받고 구원의 은혜를 받았지만 여전히 죄 속에 살면서 죄의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고 정결케 되어야만 천국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이 문제로 저는 너무나 곤혹스럽습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실지 알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후,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크리스천들은 주님의 두 번째 강림을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말세에 태어난 우리는 더욱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우리에게 주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나실지 알고 있습니까? 이 문제는 주님의 재림을 영접할 수 있는지와 관계되는 큰 사건으로, 우리가 진지하게 토론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께서 두 번째 강림하실 때는 틀림없이 위풍당당하게 큰 영광을 지니고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 여러 곳에 이미 다음과 같이 예언되어 있기 때문이죠.”라고 말합니다.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
3가지 원칙으로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쉽게 간파하다 사람은 매일 여러 사람들이 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런 이야기에는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으며,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는 우리를 유익하게 하지만, 어떤 이야기는 우리를 넘어뜨리고, 심지어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합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길에서 우리가 분별의 원칙을 장악하지 못하고, 수시로 사이비의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에 미혹된다면, 우리는 쉽게 소극적이 되고 하나님과 멀어질 것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하나님과 대적하는 길에 들어서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세아 4:6), “미련한 자는 지식..
길 잃은 양의 비유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마 18:12~14) 이것은 비유이다. 이 구절의 말씀은 사람에게 어떤 느낌을 주느냐? 여기에서 비유의 표현 방식은 인류 언어에 있는 수사법의 일종으로, 인류의 지식 범주 안의 것이다. 만일 율법시대에 하나님이 이러한 말씀을 했다면, 사람은 이러한 말씀이 하나님의 신분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은혜시대에..
분별과 비판의 차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약속」의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저는 한 교우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예전에 몰랐던 성경의 많은 비밀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는 듣고서 유익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녀가 목사와 장로의 행동을 폭로하고, 목사와 장로가 바로 당대의 바리새인이라고 말했을 때 저는 약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교우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목사와 장로를 비판하는 것이고, 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주님께 정죄를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복음 7:1) 그러나 교우는 이것은 비판이 아니라 분별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의 말씀과 결부시켰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예수님은 도대체 누구실까요 당시의 사람들은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누가복음 4장 22절에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라고 기록되었고, 요한복음 3장 2절에는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또 마태복음 16장 13절과 14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을 통해 예수..
‘천국’은 정말 하늘에 있을까요? 저는 배를 타는 선원입니다. 저는 90년대 중반 해외에서 성경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성경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업의 특성상 예배에 참석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저의 신앙 생활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여러 번 ‘천국’을 언급하신 것을 보고 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천국’과 관련된 일부 성경 구절들을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3: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태복음5:10) “나더러 주여 주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