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순종 (46)
하나님의 축복
분별과 비판의 차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약속」의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저는 한 교우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예전에 몰랐던 성경의 많은 비밀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는 듣고서 유익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녀가 목사와 장로의 행동을 폭로하고, 목사와 장로가 바로 당대의 바리새인이라고 말했을 때 저는 약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교우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목사와 장로를 비판하는 것이고, 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주님께 정죄를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복음 7:1) 그러나 교우는 이것은 비판이 아니라 분별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의 말씀과 결부시켰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사탄의 시험과 하나님의 시련의 차이점을 논하다 성경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야고보서 1:13) 그래서 어떤 형제자매님은 시험과 시련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 세 가지로 나누어, 제가 아는 만큼 교제하겠습니다. 1. 근원에서 차이점을 찾다 마태복음 4장 3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이처럼 사탄을 ‘시험하는 자’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우리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의 인도에 따라 광야로 나가 사탄에게 세 번..
예수님은 왜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성경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칭찬을 받은 사람이 몇 명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인 욥은 거액의 재산을 잃고 온 몸에 악창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했고, 그의 믿음은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그는 자신의 독생자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그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또 한 사람이 있는데, 예수님은 그에게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마15: 28)라고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가나안 여인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
창조주의 신분을 갖춘 하나님만이 유일무이한 권능을 소유한다 사탄의 ‘특별’한 신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의 여러 면의 행위에 관심을 보인다. 심지어 많은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 외에 사탄도 권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까지 한다. 왜냐하면 사탄도 이적을 보이고 인류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류는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 외에도 마음속에 사탄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으며, 심지어는 사탄을 하나님으로 삼아 숭배하기까지 한다. 이들은 불쌍하기도 하거니와 가증스럽기도 하다. 그들이 불쌍한 것은 그들이 무지하기 때문이고, 그들이 가증스러운 것은 그들의 대역무도와 타고난 사악한 본질 때문이다. 여기서 나는 너희에게 권능이 무엇인지, 권능이 상징하는 바가 무엇이고 대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탄의 시험과 하나님의 시련의 차이점을 논하다 성경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야고보서 1:13) 그래서 어떤 형제자매님은 시험과 시련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 세 가지로 나누어, 제가 아는 만큼 교제하겠습니다. 1. 근원에서 차이점을 찾다 마태복음 4장 3절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이처럼 사탄을 ‘시험하는 자’라고 언급하고 있는데, 우리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의 인도에 따라 광야로 나가 사탄에게 세 번..
성경에서 말한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성경 에스겔서 37장 5절과 6절에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라고 하였고,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에는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주 안의 형제자매들은 죽은 자들이 살아난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죽었던 역대 성도들이 모두..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 저는 농사를 본업으로 삼았던 일반 농민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논과 밭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며 직접 농작물이 성장하는 기묘한 자연의 섭리를 체험하였습니다. 봄에 싹이 트고 여름에 무성해져 가을에 수확하면 겨울에는 저장하는 일상이 날이 갈수록 해가 갈수록 이어졌습니다. 각종 농작물은 영원히 변치 않는 이 규칙에 순응해 뿌리를 내리고 발아해 꽃을 피우며 결실을 맺었습니다. 사람들도 시종일관 이 불변의 법칙에 순응하며 만물을 관리하고 만물을 누렸습니다. 이는 조물주께서 인간에게 하사하신 자비로운 은덕과 크나큰 혜택입니다! 그때 저는 인간이 조물주께서 주관하시는 기묘한 환경 속에서 생존하며 그분께서 주시는 모든 자연식품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
메시아의 예언은 이루어 졌는데 왜 유대인은 인정하지 않았는가 폭우가 한바탕 지나간 후, 수민이 창문을 열자 시원한 바람이 간간이 방안으로 불어와 여름의 무더위를 쫓아냈다. 수민은 거실로 돌아와 앉았고, 이설매, 전가희는 한창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에 대해 토론하고 있는데… 전가희: 이 영화를 볼 때마다 깊은 감동을 받아요! 유대교의 제사장, 서기관은 조상 대대로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메시아가 오시기를 기다렸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사역하러 오셨을 때, 그들은 예수님이 오시기로 예언된 메시아임을 알아보지 못하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했어요. … 수민: 전 자매님, 우리가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지만, 만약 우리가 2천년 전의 유대인이었다면 아마 예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