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성품 (80)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진노는 감춰져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람의 범함을 용납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무지하고 우매한 전 인류를 주로 긍휼과 관용 위주로 대하고, 하나님의 진노는 대부분의 시간과 일에서 모두 감추어지고 알려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가 공표되는 것을 보기 매우 어렵고 하나님의 진노를 이해하기도 매우 어렵다. 그리하여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사람을 관용하고 사람을 용서하는 하나님의 마지막 한 부분 사역과 마지막 한 절차가 사람에게 임했을 때 즉, 하나님의 마지막 한 번의 긍휼과 마지막 한 번의 경고가 사람에게 임했을 때에도, 사람이 여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하나님께 대항하고 전혀 회개치 않고 돌이키지 않고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더 이상 이 사람..
예수가 부활한 후 제자들에게 한 말씀 (요 20:26~29)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하시고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 21:16~17)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세 번째 가라사대 ..
인류에 대한 조물주의 진실한 고백 여호와 하나님이 요나와 한 이 말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인류에 대한 조물주의 진실한 고백이다. 한 방면으로는 조물주가 자신이 주재하는 만물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사람에게 알려 주는데,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한 바와 같다.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즉, 하나님은 니느웨 성에 대해 대략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성안에 살아 있는 것(사람과 가축 포함)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 즉, 아이나 미성년이 얼마나 되는지도 알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류에 대해 손금 보듯 환히 안다는 구체적인 실증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조물주가 인류를 대하는 태도, 즉 ..
하나님은 전능하신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셔야 했던 이유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인 이후 저는 목사님이 읽어주시는 이 성경 구절을 종종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보혈로 온 인류를 구속하셨습니다. 저도 그 덕분에 하나님 앞으로 와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대가 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면 전 벅찬 감동을 느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많은 굴욕과 고통을 참으신 것으로 보아 하나님께서 우리를 많이 사랑하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에 감동하면..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다 (창 3:20~21)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세 번째 단락을 보자. 여기서 아담이 하와에게 지어 준 이름은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그렇지 않으냐? 이는 아담이 지음받은 후, 생각이 있는 사람이고 또한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아담이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 또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에 관해 지금 거론하지 않겠다. 그런 것은 내가 말하려고 하는 세 번째 단락의 중점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단락의 중점은 어디에 있느냐?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는 이 구절을 보자. 내가 오늘 꺼내..
당신은 영생을 얻으셨습니까? 지금은 세상 끝의 마지막 시기로,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된 성경의 예언들은 벌써 다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한복음 3: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께 들림 받아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기 위해 영생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더더욱 절실합니다.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한결같이 예수님의 요구에 따라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며 복음을 전해 열매를 맺었기 때문에 각자가 하나님께 가장 칭찬받을 사람이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기만 하면 틀림없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여기고 있습니다.그러면 우리의 이런 생각은 도대체 하나님 뜻에 합당한 것입니까? ..
구원이란 무엇인가? – 하나님이 사람에게 예비해 주신 구원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구조와는 다릅니다. 그것은 가난한 사람에 대한 부자의 구제도 아니고, 병자에 대한 의사의 생명구조 혹은 치료도 아니고, 어떤 자선기구 혹은 선량한 사람의 행위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타락한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예비한 것으로, 이 구원 속에는 오직 진리, 길, 생명만이 있을 뿐입니다. 구원을 얻으면 우리의 가정, 공부, 일, 삶에서 더 이상 고통, 눈물, 슬픔, 갖가지 힘든 일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으며, 우리의 인생은 빛과 행복으로 충만해지고, 삶은 더욱 목표와 의의를 갖게 되며,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 속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일생 중,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여러 번 주십니다. 하지만..
복음이란 무엇인가? 당신은 복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복음은 좋은 소식이란 뜻으로, 일찍이 구약 율법시대에 하나님은 친히 모세를 부르시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613조의 율법을 전하였고, 이 율법으로서 사람들을 이끌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 율법은 곧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좋은 소식이자 하나님의 복음이 그들에게 임한 것으로,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친히 이끄심과 그들 사이에 매우 생생하게 나타나셨음을 예시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신명기 5:10)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하나님의 율법을 준수하고, 하나님의 복음으로부터 떠나지 않는다면 세세토록 여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