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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사람은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모든 사람의 인생 역정은 갓난아기부터 시작되는데, 우리가 성장함에 따라 주변의 인·사·물도 부단히 바뀝니다. 우리는 자신의 두 손으로 운명을 바꾸려고 시도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운명에 순응하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체험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꿈꾸던 것을 이룰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 그러나 우리가 어떤 인생을 체험하든, 나이가 들면 자신도 모르게 인생의 마지막 관문인 죽음에 직면하게 됩니다. 제가 아는 이모는 병원에 근무합니다. 병원에 가서 이모를 찾아뵐 때마다 병실을 지나게 되는데, 병상에는 약물로 겨우 연명하는 노인들이 누워 계십니다. 매번 무심결에 노인들과 눈을 마주칠 때마다, 저는 왠지 모르게 막연하고 뭔가 두려워하는 그 눈빛에 동정심이..
예수님께서 왜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셨는지 알고 있나요 예전에 마태복음 12장 1~2절에 기록된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라는 이 구절을 보고 저는 “예수님께서 분명히 바리새인들이 율법규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는데 왜 여전히 안식일에 제자들을 데리고 외출을 하셨을까? 이러면 쉽게 바리새인에게 꼬투리 잡혀 그들이 일어나 예수님을 공격하고 논단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예수님은 왜 이렇게 하셨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문제가 도무지 풀리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온 예수는 자신의 실제 행동으로..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는 논리는 성립됩니까 ‘구원’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면 주 안의 모든 형제자매들은 결코 생소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많은 형제자매들이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싶어합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라는 논리는 더욱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진 말입니다. 그렇다면 한 번의 구원으로 정말 영원한 구원을 받은 것입니까?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싶다면, 우선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논리가 정확한지 그리고 주님 말씀의 근거가 있는지를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주님을 믿고 어떤 관점을 고수하든 절대로 자신의 관념과 상상에 따르면 안 되고, 주님의 말씀을 찾아 근거로 삼아야 주님의 뜻에 맞게 행할 ..
진정한 크리스천이란 어떤 것인가? 광활한 세계,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운 좋게 크리스천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택하심과 은혜이고 크나큰 영광이며, 또한 우리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일입니다. 크리스천이란 말은 글자 그대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사역을 전개한 후에 그리스도를 믿고, 받아들이고, 따르는 모든 신도들을 가리킵니다. 글자의 의미는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어떻게 해야만 참으로 합격된 크리스천이 되고 주님께 칭찬받을 수 있습니까? 이 물음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
[기도]에 비결이 있을까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며 진리를 깨닫고 하나님의 요구를 실행함에 있어 기도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환난이 임하든, 생활 속에서 어떤 어려움이 닥치든 혹은 하나님 말씀을 먹고 마시면서 성령의 깨우침과 인도하심을 받든, 이 모든 것 중에 어느 하나라도 기도를 떠나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마다 하나님께 기도하여 효과를 보고 싶어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성령의 깨우침과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 앞에 살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많은 형제자매들은 비록 자신이 늘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하나님의 깨우침을 거의 얻지 못해 영 안이 소극적이고 연약해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일에 대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다 (창 22:16~18)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준 사실을 그대로 기술한 것이다. 말씀은 비록 간결하지만 내용은 매우 풍부하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준 이유와 배경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와 동시에, 또 하나님이 그 말씀을 할 때의 기쁨과 격동된 심정이 가득하고, ‘하나님이 ..
욥에 대한 사람들의 많은 오해 욥이 받은 그런 고난은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 임하게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친히 한 것도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이 직접 저지른 것이기 때문에, 욥이 받은 고통의 정도가 얼마나 깊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욥은 그때, 자신이 평소에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알고 있던 것과 평소에 일을 행하던 원칙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태도를 전부 발표해 냈다. 이것은 진실한 것이다. 만약 욥에게 시험이 오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욥을 시련하지 않았을 때, 욥이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라는 말을 했다면, 너는 “욥이란 사람은 아주 위선적입니다. 하나님이 많은 재산을 베풀어 주셨기 때문에, 욥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는 건 당..
하나님이 영계를 주관하는 사실에서 하나님의 지혜전능을 알다 영계에 관해서는, 영계의 각종 생령(生靈)들도 일을 그르치고 일을 잘못 처리했다면, 하나님은 거기에 상응하는 천상의 계율과 법령에 따라 그들을 처벌한다. 이것은 확실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수천 년 경영 사역에서 이전에 일을 그르친 어떤 심부름꾼은 그 과정에서 바로 멸망되었고, 어떤 자는 지금도 갇혀 징벌을 받고 있다. 그것은 각 생령마다 반드시 직면해야 할 것이다. 일을 그르치고 악을 행하면 모두 징벌을 받을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선민과 힘쓰는 자를 대하는 것과 절대적으로 똑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영계에 있든 아니면 물질세계에 있든, 하나님이 일을 하는 원칙은 불변하는 것이다. 네가 볼 수 있든 볼 수 없든, 하나님이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