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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다윗의 이야기에서 얻어야 하는 깨달음 어느 날, 신위는 성경에서 다윗에 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다윗은 양을 치는 평범한 사람으로 정직하고 착했으며, 마음속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면서 늘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여호와 하나님 역시 그와 함께하셨습니다. 다윗이 12세가 되던 해에, 블레셋 장수 거인 골리앗이 하나님의 군대를 향해 큰소리로 외치며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진영에서는 감히 골리앗에게 도전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어린 다윗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계셨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심으로 다윗은 물매와 돌 하나로 블레셋 사람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이후에 다윗은 용맹한 전사가 되었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 전쟁에서 매번 승리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켰..
성경에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게 하신 하나님의 뜻 성경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다’라는 대표적인 이야기를 볼 때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한 아브라함의 순종에 진심으로 탄복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왜 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분부하셨는지, 그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고 하셨는지, 등의 이런 많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뜻을 알 길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한 영적 서적에서 아브라함의 스토리에 대해 풀어놓은 것을 보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인류를 경영하는 하나님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 마음의 궁금증도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 책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