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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이야기 1. 씨앗, 대지, 나무, 햇빛, 새, 그리고 사람 한 톨의 씨앗이 땅에 떨어졌다. 큰비가 지나간 후 씨앗은 새싹을 틔웠고, 천천히 땅에 뿌리를 내렸다. 새싹은 비바람을 견디고 맑고 흐린 날씨를 견디며 점점 자라났다. 여름에는 대지가 수분을 공급해 주며 뜨거운 날씨를 견디게 해 주었다. 대지 덕에 새싹은 뜨거움을 느끼지 않고 무더위를 넘겼다. 겨울이 되자 대지는 따뜻한 품으로 새싹을 꼭 껴안으며 따뜻한 기운을 전해 주었다. 그렇게 새싹은 혹한을 견디며 눈보라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을 넘겼다. 새싹은 대지의 보호로 즐거워졌고, 용감해졌다. 또한 대지의 아낌없는 공급으로 튼튼해졌다. 새싹은 빗속에서 기뻐 노래하고 바람 속에서 한들거리고 춤을 추었으며, 즐겁게 성장했다. 새싹과 대지는 서로 기대고 의지했..
아이의 좋은 부모이자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느 여름밤, 단지 내 공원은 평소와 다르게 시끌벅적했습니다.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고 어른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조민은 홀로 벤치에 앉아 슬픈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소음도 깊은 생각에 빠진 조민의 그 생각을 멈출 수는 없었습니다. 조민은 아들이 어렸을 때 천진난만하고 매일 자기를 붙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자라면서 자신만의 생각과 취미, 생활 방식이 생겼고 성격도 점점 삐뚤어졌습니다.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할 때면 두 사람은 몇 마디 나누지도 못하고 서로 기분이 나빠져 각자 할 일을 했습니다. 조민은 아들과 점점 멀어지..
‘천국’은 정말 하늘에 있을까요? 저는 배를 타는 선원입니다. 저는 90년대 중반 해외에서 성경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성경 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직업의 특성상 예배에 참석하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저의 신앙 생활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여러 번 ‘천국’을 언급하신 것을 보고 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천국’과 관련된 일부 성경 구절들을 마음속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태복음 3:2)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태복음5:10) “나더러 주여 주여 하..
하나님은 전능과 지혜로 만물에게 공급해 주고, 인류의 생존을 유지한다. 처음에 우리는 사람의 생존 환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생존 환경을 주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무엇을 예비했는지, 무엇을 처리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하나님이 인류를 위해 예비한 만물 간의 관계는 어떠한지, 그 관계를 어떻게 처리하여 만물이 인류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하나님은 만물이 가져온 여러 요소가 인류 환경에 초래한 부정적인 영향을 해결하여 만물이 각각의 역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 인류에게 유익한 환경과 다양한 요소를 만들어 인류가 이런 환경에 잘 적응하고 정상적인 종족 번식을 이루면서 윤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음으로는 인체에 필요한 먹거리, 즉 일상의 ..
인류는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까? 하나님 말씀 답: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였기에, 모든 피조물로 하여금 다 그의 권세 아래로 돌아오게 하고 그의 권세 아래에 순복하게 한다. 그는 만유로 하여금 다 그의 수중에 있도록 만유를 주관할 것이다. 무릇 피조물은 동물ㆍ식물ㆍ인류ㆍ산하ㆍ호수를 포괄하여 다 그의 권세 아래로 돌아와야 한다. 하늘 위의 만물과 땅 위의 만물도 그의 권세 아래로 돌아와야 하고, 어떠한 선택도 있어서는 안 되며, 모두 그의 지배에 순복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규정한 것이고 역시 하나님의 권세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있고, 만물을 모두 층차있게 하고 모두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각기 종류대로 하고 각기 자기 위치에 거하게 하기에, 아무리 큰 물질이라도 하나님을 초월할 수 없고 ..
소돔이 하나님의 진노를 사 흔적도 없이 멸망당하다 소돔 성 사람들은 두 사자를 보았을 때, 그들이 거기에 온 이유를 묻는 자가 없었고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러 왔는지도 묻는 자가 없었다. 오히려 그들은 무리 지어 와서 다짜고짜 미친개와 같이, 악한 이리와 같이 그 두 종을 잡으려 하였다. 당시에 일어난 일을 하나님은 다 보고 있지 않았겠느냐? 사람의 그런 행위와 그런 일을 대함에 있어 하나님은 마음속으로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나님은 이 성을 멸하리라 굳게 결심하였다. 그리고 그는 주저하지 않았으며 기다리지 않았고 더 이상 참지 않았다. 그의 날이 오면 그는 하고자 했던 일을 그대로 행한다. 그러므로 창세기 19장 24절과 25절에서 말씀한바,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하나님이 하와를 만들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창 2:18~20)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창 2:22~23) ‘하나님이 하와를 만들다’와 관련된 구절에는 몇 가지 핵심적인..
하나님은 인류의 각 종족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 이는 전 인류에게 있어 중요하고 또 중요한 문제이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생물의 범위를 나누고, 여러 인류의 생존 방식을 정하였으며, 지구상의 서로 다른 종족,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을 나누고 범위를 정하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다음으로 이야기할 내용이다. 넷째, 하나님은 인류의 각 종족에게 경계를 나누어 주었다. 지구상에는 백인종, 흑인종, 갈색 인종, 황인종이 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이러한 서로 다른 부류의 사람들에게 생활 범위를 정해 주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관리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에게 있어야 할 생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누구도 이를 넘어설 수 없다. 예를 들어, 백인종은 대부분 어느 지역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