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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저는 어떤 교나 다 좋은 것을 가르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 교를 믿든 진심으로 믿고 나쁜 짓만 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말씀 답: 『세계를 창조할 수 없으면 세계를 끝마칠 수 없고, 세계를 창조한 분이면 틀림없이 세계를 끝마칠 수 있다. 그러므로 말하니, 시대를 끝마칠 수 없고 다만 사람으로 하여금 심신을 수양하게 할 수밖에 없는 자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아니고 틀림없이 인류의 주가 아니며, 그는 이렇게 큰 사역을 하지 못한다. 이 사역을 하는 이는 오직 한 분밖에 없다. 무릇 하지 못하는 자라면 틀림없이 하나님 이외의 원수이다. 사교라면 하나님과 합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합하는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원수이다. 모든 사역은 이 한 분의 참 하나님이 하는 것이며, 온 우주..
욥의 간증이 후세들에게 주는 경고와 계시 사람은 하나님이 한 사람을 완전히 얻는 전반적인 과정을 알게 된 동시에, 또 하나님이 욥을 사탄에게 넘겨준 목적과 의의도 알게 되었다. 사람은 더 이상 욥이 받은 고난에 대해 마음에 걸리지 않게 되었고, 욥이 고난받은 의의에 대해서도 아주 새로운 깨달음이 있게 되었다. 사람은 더 이상 자신에게 욥과 같은 시험이 닥칠까 봐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시련이 와도 더 이상 저촉하거나 항거하지 않는다. 욥의 믿음과 순복, 사탄을 이긴 간증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큰 도움과 격려가 되었다. 사람은 욥을 통해 자신이 구원받을 희망을 보게 되었고, 사람이 믿음과 하나님에 대한 순복과 경외를 가지고 사탄을 완전히 물리치고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으며, 사람이 하나님의 주재와..
예수님은 왜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을까요 마태복음 16장 18~19절에 보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이 두 구절을 볼 때마다 저는 ‘예수님은 왜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을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렇게 큰 권세를 주셨다는 것은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다는 말이고, 베드로는 하나님 뜻에 맞는 사람이라는 뜻이었죠. 하지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주님을 3번이나 부인했었는데, 주님은 어떻게 그런 사람을 ..
성경에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게 하신 하나님의 뜻 성경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다’라는 대표적인 이야기를 볼 때마다 저는 하나님에 대한 아브라함의 순종에 진심으로 탄복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왜 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분부하셨는지, 그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고 하셨는지, 등의 이런 많은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그 뜻을 알 길이 없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한 영적 서적에서 아브라함의 스토리에 대해 풀어놓은 것을 보고 나서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인류를 경영하는 하나님의 역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 마음의 궁금증도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 책에서는..
사람은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모든 사람의 인생 역정은 갓난아기부터 시작되는데, 우리가 성장함에 따라 주변의 인·사·물도 부단히 바뀝니다. 우리는 자신의 두 손으로 운명을 바꾸려고 시도하지만, 어쩔 수 없이 운명에 순응하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을 체험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꿈꾸던 것을 이룰 수 있고, 어떤 사람은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 그러나 우리가 어떤 인생을 체험하든, 나이가 들면 자신도 모르게 인생의 마지막 관문인 죽음에 직면하게 됩니다. 제가 아는 이모는 병원에 근무합니다. 병원에 가서 이모를 찾아뵐 때마다 병실을 지나게 되는데, 병상에는 약물로 겨우 연명하는 노인들이 누워 계십니다. 매번 무심결에 노인들과 눈을 마주칠 때마다, 저는 왠지 모르게 막연하고 뭔가 두려워하는 그 눈빛에 동정심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야 구원받고 온전케 되는 데에 달할 수 있는가? (1) 관련된 하나님 말씀: 『비록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어떤 것인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에 맞을 수 있는지를 깨달은 사람은 아주 적다. 그 원인은 사람이 비록 ‘하나님’이라는 글자도 알고 ‘하나님의 역사’라는 이런 말도 알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더욱이 하나님의 역사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이 흐리멍덩하게 믿는 것도 이상할 것 없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일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일이 사람에게 너무나 낯설고 너무나 생소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하나님의 요구와 매우 큰 차이가 있게 되었다. 다시 말해, 사람이 ..
삼위일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성부, 성자, 성령’을 이야기할 때,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하나님의 세 위격이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럼 ‘성부’, ‘성자’, ‘성령’은 서로 어떤 관계일까요? 그들이 ‘삼위일체’의 하나님 한 분일까요, 아니면 세 위격을 가진 하나님일까요? 세 위격이면서 또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하나님 한 분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성경에는 또 ‘아버지’, ‘아들’, ‘성령’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니 이건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이든 설교자이든 ‘삼위일체’라는 표현에 대해 명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이 문제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가 되었습니다.이 문제를 이해하려면, 우리는 먼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이 어..
토론: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 슬기로운 처녀가 되도록 열심히 추구하다. 저녁 무렵, 가안은 책상 옆에 앉아 성경을 펼쳐 놓고 읽었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