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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목사와 장로를 따르면 정말 구원받을 수 있을까 주 안의 많은 형제자매는 목사와 장로가 성경을 숙독하고, 신학 이론에 정통해서 그들이 진리를 이해하고, 목사와 장로를 따라서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이 맞을까요? 우리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이 오셔서 사역하실 때, 도처로 다니며 전도하고,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유대교에 충격을 주었고, 이스라엘을 뒤흔들었습니다. 이치대로라면, 율법에 정통하고, 성경에 대해 막힘없이 술술 외우는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구하고, 하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이 맞았는데, 왜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곳곳에서 예수님을 비방하고 정죄하며 예수님을 잡으려고 모의했을까요? 바리새인은 성경에 숙..
하나님이 말씀으로 사람과 언약을 세우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창 9:11~13) 만물을 창조한 후, 창조주의 권능이 ‘무지개 언약’으로 또 한 번 입증되고, 나타나다 창조주의 권능은 언제나 모든 피조물 가운데서 나타나고 행사된다. 그는 만물의 운명을 주재할 뿐만 아니라, 그가 친히 빚은 인류, 즉 다른 구조와 형식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특별한 피조물 역시 주재하고 있다. 만물을 창조한 후에도 창조주는 그의 권능과 능력을 나..
예수님의 돌아오심을 어떻게 영접해야 하는가? 주님을 믿어서부터 저는 줄곧 예수님의 돌아오심을 기다려왔습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각 사람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매우 기대하고 있고 더욱이 자신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돌아오심을 영접해야 할까요? 이를 위해 저는 성경에서 답을 찾아보려고 노력했고 많은 형제자매들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께서 그분이 가신 그대로 오신다고 했으니 오실 때는 흰 구름을 타고 오시는데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하늘 위에 들림받아 주님과 만날 수 있기에 우리는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하고 주님에 대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면 교회의 목사와 장..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 “이루었다”라고 하실 때 주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대가로 전 인류를 구속하는 역사를 하시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하게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언급하면 주님을 따르는 형제자매들은 다 말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을 믿고 나서 평안과 기쁨이 생겼다면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가정과 생활과 사업에서 힘든 일에 부딪혔을 때 주님께 기도하여 해결받으면 그것을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병이 치유되어 하나님의 은총과..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으로 정결케 되고 구원받는가? 성경 참고: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요 12:47~48)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2~13) 관련된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이번 성육신의 역사는 주로 형벌과 심판을 위주로 하여 그의 성품을 발..
마음을 하나님 앞에 평온히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십니까? (오디오북) 저는 주님을 오랫동안 믿으면서 매일 같이 기도하고, 성경 말씀 보고, 또 주님을 위해 헌신도 해 왔습니다. 근데 주님과의 관계가 멀게만 느껴졌었어요. 기도하거나 성경을 볼 때는 종종 딴생각에 빠지고 생활 속의 자질구레한 일들에 방해를 받아서 정말 마음을 주님 앞에 평온히 하기란 쉽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몇 년 동안은 주님의 말씀에 대해서 별로 깨닫지도 못하고 영적인 생명도 크게 자라지 못했습니다. 근데 제가 최근에 어떤 책에서 봤는데, 우리가 영적인 훈련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마음을 하나님 앞에 평온히 하는 데에 진입해야 하더라구요. 우리가 마음을 하나님 앞에 평온히 하고, 성령의 감동과 깨우침을 얻어서 하나님과 정상..
자녀관계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3가지 방법 하나님의 약속의 형제자매님: 안녕하세요! 요즘 저는 굉장히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딸이 점점 저와 얘기를 안 하려고 하거든요. 제가 입을 열기만 하면 딸은 귀찮은 듯한 표정을 짓거나 일어나서 자리를 피합니다. 저랑 한 마디도 하려고 하지 않아요. 물론 성경에서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서 6:4)라고 말씀하셨고,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지만, 실생활에서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모르게 제 생각대로 아이를 교육하려 하지만 제 뜻대로 되지 않고 아이는 점점 엇나가기만 합니다. 제가 힘들게 키운 아이가 저를 무시하고, 낯선 사람 취급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대체 문제의 근원은 어디에 ..
“열 처녀의 비유”를 비롯해 진행된 토론 슬기로운 처녀가 되도록 열심히 추구하다 저녁 무렵, 가안은 책상 옆에 앉아 성경을 펼쳐 놓고 읽었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