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나님의 약속 큐티 (77)
하나님의 축복
맞아! 이게 바로 내가 찾으려던 죄를 벗고 정결함 받는 길이야(하) 장 형제님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점이 생각났습니다. 비록 수시로 주님 앞에 나아와 회개하고, 자백하고 심지어 죄에서 벗어나지 못해 많이 후회하며 눈물을 흘릴 때도 있지만, 제가 아무리 자백하고 회개해도 시험이 오고 유혹이 오면 여전히 죄 속에 빠졌습니다. 저의 이러한 상태는하나님의 말씀에서 드러낸 것처럼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단지 예수님께 죄사함을 받았을 뿐, 늘 패역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죄성은 제 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죄의 속박을 받는 것은 바로 우리에게 아직도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의 본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장 형제님은 저에게 물었습니다. ..
미혹될까 찾고 구하는 것이 두렵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몇 년간 목사님과 장로님이 줄곧 제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은 말세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재난이 점점 커지고 있고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대부분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곧 돌아오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여러 이단과 거짓 진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기도드리며 주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 주님께서 돌아오셨다고 전하거든 우리는 그들의 말을 듣지도, 보지도, 받아들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에게 미혹되지 않고 하나님께 내쳐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곤혹스러워하는 형제자매님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미혹될까 두려워 주님의 재림과 관련된 말씀을..
예수님은 누구신가?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예수님은 도대체 누구실까요 당시의 사람들은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누가복음 4장 22절에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라고 기록되었고, 요한복음 3장 2절에는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또 마태복음 16장 13절과 14절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이 성경 구절을 통해 예수..
3가지 원칙으로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쉽게 간파하다 사람은 매일 여러 사람들이 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런 이야기에는 진짜도 있고, 가짜도 있으며,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는 우리를 유익하게 하지만, 어떤 이야기는 우리를 넘어뜨리고, 심지어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합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길에서 우리가 분별의 원칙을 장악하지 못하고, 수시로 사이비의 그릇된 주장과 황당무계한 논리에 미혹된다면, 우리는 쉽게 소극적이 되고 하나님과 멀어질 것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하나님과 대적하는 길에 들어서서 구원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복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호세아 4:6), “미련한 자는 지식..
성경 안에 하나님의 말세 역사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까? 왜 아무도 성경을 풀 수 없습니까? 하나님 말씀 답: 『“우리가 먼저 맞추지 말고 성령이 어떻게 하는가를 좀 봅시다. 진리로써 우리가 걷는 길이 성령의 사역인가를 대조해보고, 성령 사역으로써 우리가 걷는 길이 옳은가를 검증해 봅시다. 어느 마디 말씀이 응하지 않았고 어느 마디 말씀이 응하였는가에 대해서는 우리 사람은 참견하지 말고, 우리가 가장 좋기는 그래도 성령이 하는 사역을 말해보고 하나님의 현재의 최신 사역을 말해 봅시다. 성경은 당시에 선지자가 전달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이 쓴 말이니,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그런 말씀을 해석할 수 있고, 오직 성령만이 그런 말씀의 뜻을 드러낼 수 있으며,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그 일곱 인을..
인류는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까? 하나님 말씀 답: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였기에, 모든 피조물로 하여금 다 그의 권세 아래로 돌아오게 하고 그의 권세 아래에 순복하게 한다. 그는 만유로 하여금 다 그의 수중에 있도록 만유를 주관할 것이다. 무릇 피조물은 동물ㆍ식물ㆍ인류ㆍ산하ㆍ호수를 포괄하여 다 그의 권세 아래로 돌아와야 한다. 하늘 위의 만물과 땅 위의 만물도 그의 권세 아래로 돌아와야 하고, 어떠한 선택도 있어서는 안 되며, 모두 그의 지배에 순복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규정한 것이고 역시 하나님의 권세이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있고, 만물을 모두 층차있게 하고 모두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각기 종류대로 하고 각기 자기 위치에 거하게 하기에, 아무리 큰 물질이라도 하나님을 초월할 수 없고 ..
말세에 하나님이 이미 새로운 사역을 하셨는데,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새 사역을 따라가지 못하고 여전히 은혜시대의 교회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까? 하나님 말씀 답: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많은 사역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단지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였고 사람의 속죄제로만 되었을 뿐, 사람의 패괴 성정을 다 벗겨버리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해내려면, 예수가 속죄제로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하는 것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탄에게 패괴된 사람의 성정을 완전히 벗겨버리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므로 사람의 죄가 사함을 받은 후, 하나님은 또 육신으로 돌아와 사람을 이끌고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여 형벌 심판의 사역을 시..
분별과 비판의 차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약속」의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어제 저는 한 교우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예전에 몰랐던 성경의 많은 비밀들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저는 듣고서 유익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녀가 목사와 장로의 행동을 폭로하고, 목사와 장로가 바로 당대의 바리새인이라고 말했을 때 저는 약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습니다. 교우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목사와 장로를 비판하는 것이고, 사람을 비판하는 것은 주님께 정죄를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태복음 7:1) 그러나 교우는 이것은 비판이 아니라 분별이라고 말하며 예수님의 말씀과 결부시켰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