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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다른 복음 좇다’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성경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갈라디아서 1:6~8) 주님을 믿는 우리는 이 성경 구절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은 목사나 장로들이 이 성경 구절을 자주 해석하면서 예수님의 이름과 말씀 외에 다른 복음을 듣거나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떠나고 배신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저주가 임할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성경에 담겨져 있는 것인가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요한복음 10:27) 책상 앞에 앉아 있던 한정은 작은 목소리로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미간을 찌푸리며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하더니 급하게 성경을 펼쳤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요한계시록 2:7) 한정은 속으로 고민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게 과연 예수가 재림하셨을 때 음성을 내신다는 의미일까?’ 한정은 문득 예배에서 휴 목사님이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역은 모두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에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려면 성경을 잘 지켜야 합니다…” 성경 예언에는 주님께서 재림하셨을 때 말..
당신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습니까 우연한 기회에 저는 아내와 교회 앞에서 한 외국인 친구가 청년에게 하는 질문을 듣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예수를 입으로 믿습니까? 아니면 마음으로 믿습니까?” 그 청년은 양손을 펴고 어깨를 으쓱하더니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하고는 고개를 저으며 자리를 떴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도 문득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게. 예수를 믿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우리는 입으로 믿는 것일까, 아니면 마음으로 믿는 것일까?’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게 어떤 것인지를 우리에게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우린 죄 사함을 받았는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 않습니까 형제자매님, 주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많은 형제자매님들은 자신이 주님을 믿고 따르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이미 죄 사함을 받았고, 게다가 늘 봉헌하고, 설교하고, 헌신하면, 마지막에는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곤혹스러워하는 기독교 신자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좋은 행위가 있게 되었지만, 사람과 접촉할 때 여전히 혈기와 화를 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화목하게 지낼 수 없고, 또 늘 세상의 조류를 따르고 세속을 그리워합니다. 비록 우리가 매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고질병이 재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온 몸이 죄악으로 ..
예수님의 돌아오심을 어떻게 영접해야 하는가? 주님을 믿어서부터 저는 줄곧 예수님의 돌아오심을 기다려왔습니다.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각 사람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매우 기대하고 있고 더욱이 자신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예수님의 돌아오심을 영접해야 할까요? 이를 위해 저는 성경에서 답을 찾아보려고 노력했고 많은 형제자매들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께서 그분이 가신 그대로 오신다고 했으니 오실 때는 흰 구름을 타고 오시는데 진심으로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하늘 위에 들림받아 주님과 만날 수 있기에 우리는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하고 주님에 대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면 교회의 목사와 장..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 “이루었다”라고 하실 때 주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대가로 전 인류를 구속하는 역사를 하시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하게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언급하면 주님을 따르는 형제자매들은 다 말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님을 믿고 나서 평안과 기쁨이 생겼다면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가정과 생활과 사업에서 힘든 일에 부딪혔을 때 주님께 기도하여 해결받으면 그것을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병이 치유되어 하나님의 은총과..
미혹될까 찾고 구하는 것이 두렵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몇 년간 목사님과 장로님이 줄곧 제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은 말세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재난이 점점 커지고 있고 주님의 재림에 관한 예언이 대부분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주님께서 곧 돌아오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여러 이단과 거짓 진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기도드리며 주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 주님께서 돌아오셨다고 전하거든 우리는 그들의 말을 듣지도, 보지도, 받아들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들에게 미혹되지 않고 하나님께 내쳐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곤혹스러워하는 형제자매님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미혹될까 두려워 주님의 재림과 관련된 말씀을..
성경 안에 하나님의 말세 역사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까? 왜 아무도 성경을 풀 수 없습니까? 하나님 말씀 답: 『“우리가 먼저 맞추지 말고 성령이 어떻게 하는가를 좀 봅시다. 진리로써 우리가 걷는 길이 성령의 사역인가를 대조해보고, 성령 사역으로써 우리가 걷는 길이 옳은가를 검증해 봅시다. 어느 마디 말씀이 응하지 않았고 어느 마디 말씀이 응하였는가에 대해서는 우리 사람은 참견하지 말고, 우리가 가장 좋기는 그래도 성령이 하는 사역을 말해보고 하나님의 현재의 최신 사역을 말해 봅시다. 성경은 당시에 선지자가 전달한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이 쓴 말이니,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그런 말씀을 해석할 수 있고, 오직 성령만이 그런 말씀의 뜻을 드러낼 수 있으며, 오직 하나님 자신만이 그 일곱 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