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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축복
별 하늘을 바라보며 알게 된 [비밀] 끝없는 별하늘은 늘 사람에게 끝없는 상상과 동경으로 가득하게 합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별하늘은 마찬가지로 저를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저는 별하늘을 좋아하는데 어려서부터 좋아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어린 시절을 지내면서 여름 저녁만 되면 늘 시골의 빈터에 누워 헤아릴 수 없는 별들을 보면서 외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전설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견우직녀, 북극성, 북두칠성, 간혹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천진하게 소원을 빌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유성이 어디서 왔을까, 하늘에 정말 신선이 있을까?’라고 생각하기도 했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좀 커서 별하늘에 관한 그런 아름다운 전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성좌와 유성우와 극광도 있다는 것을 알게..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당부 (창 2:15~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당부’, 이 구절에서 너희는 알아들은 것이 무엇이라도 있느냐? 이 구절은 너희에게 어떤 느낌을 주느냐? 왜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당부’, 이 구절을 발췌했을까? 너희 각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과 아담에 관해 어떤 그림이 없느냐? 한번 상상해 봐도 좋다. 너희가 직접 그런 상황에 있다고 할 때, 너희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겠느냐? 그 그림은 너희에게 어떤 느낌을 주느냐?..
넷째 날, 인류의 사시, 일자, 연한은 [하나님]이 또 한 번 시행한 권병 속에서 탄생되었다 [하나님]------조물주는 말씀으로 자신의 계획을 이루면서 그렇게 계획 안에 있었던 첫 3일을 보냈다. 그 3일 동안 그가 분주하게 서두르는 모습을 보지 못했고, 기진맥진하는 것도 보지 못했다. 반대로 그는 계획 안에 있었던 다채로운 첫 3일을 보냈고, 벽해상전, 상전벽해의 위업을 이루었다. 새로운 세계가 하나님의 눈앞에 나타났는데, 하나님의 생각 속에 봉해져 있었던 아름다운 그림이 드디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조금씩 펼쳐졌다. 신생 사물이 하나하나 나타나는 것은 마치 신생아가 태어나는 것과 같았다. 조물주는 자신의 생각 속에 있었던, 그날 이미 현실이 되어 나타난 그 그림을 감상하고 있었다. 그 시각, 그의 ..
둘째 날, [하나님]의 권병이 물을 지배하고 궁창을 창조하여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공간이 나타났다 계속하여 두 번째 단락을 보자.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원문: 空氣)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창1:6~7). 하나님이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고 말씀한 후,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성경 본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하나님이 말씀하고 그 일을 하자 결과는 어떠했는가? 그것은 바로 이 단락의 성경 본문 중 마지막에 있는 그 말씀이다. “그대로 되니라” 간결한 두 마디 말씀에는 기세가 웅장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