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
[크리스천]은 반복해서 짓는 죄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본문
[크리스천]은 반복해서 짓는 죄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1. 범죄의 근원을 찾아내다
우리가 죄짓는 근원에 대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사람의 본성은 나의 실질과 확연히 다르다. 왜냐하면 사람의 타락 본성은 다 사탄에게서 왔고, 사람의 본성은 사탄의 가공을 거친 것이고 사탄에 의해 타락된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사람은 사탄의 사악하고 추함의 온상에서(직역: 추한 것에 물들며) 생존하는 것이지, 진리의 세계에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성결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것도 아니며, 더욱이 광명 속에서 생존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각 사람의 본성에는 선천적으로 진리가 갖춰져 있을 리가 없고, 더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순복하는 실질을 가지고 태어날 리도 없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본성이 갖춰져 있는데…』『사람은 사탄에게 너무 깊이 타락되어 사람마다 핏속에는 사탄의 독소가 흐르고 있다. 보다시피, 사람의 본성은 다 타락되어 사악하고 반동적이며, 다 사탄의 철학으로 가득 차 있고 푹 젖어 있어 완전히 하나님을 배반하는 본성이 된 것이다.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인류가 항상 죄짓는 근원이 사탄에 의해 타락되었기 때문이고, 사탄은 원래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배반하기 때문에 사탄이 모든 사악한 사물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사람이 사탄에게 타락된 후 사람은 사탄의 후예가 되었고, 사탄의 본성이 생겨 자연히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최초에 사탄은 거짓말로 하와를 미혹해서 죄를 짓게 했고, 그 후에는 과학, 지식, 전통문화, 미신, 사회 조류 등을 통해 사탄의 철학, 사탄의 독소를 사람 안에 주입시켰어요. 인류는 진리가 없고, 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이 없어서 부지중에 사탄의 철학, 사탄의 독소를 마음에 받아들이고, 우리가 일을 처리하는 데의 기준이 되었죠. 예를 들면, ‘원하는 걸 얻으려면 자신부터 사랑하라’, ‘나에게 순종하는 자는 창성할 것이고, 거역하는 자는 멸망할 것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등등 이런 사탄의 독소는 우리의 생명이 되어 우리가 이기적이고, 교만하고, 교활하고, 악독하게 변했어요. 항상 자신의 지위, 이익을 위해 사람들과 아귀다툼하며 서로 뺏고 빼앗았어요. 가끔씩 포용하고 인내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억제에 불과했고 겉모습의 변화일뿐 오래가지 못했죠. 우리 안의 사탄 본성이 해결되지 않아 우리는 적절한 환경이 오면 천연적인 본성을 드러내기도 하죠. 마치 땅속의 부추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라도 잘라도 계속 자라는 것과 같은 거예요 . 그래서 우리 안에 깊이 뿌리 박힌 사탄의 타락한 성품과 사탄의 독소를 완전히 제거해야만 진정으로 죄에서 벗어날 수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2. 죄짓는 본성을 해결하는 방법
어떤 신도들은 육체적으로 고난을 받고, 자신을 극복하고, 금식 기도를 하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정결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어떤 신도들은 주님께 죄를 깊이 뉘우치고, 통곡하면 이것으로 자신의 진심을 증명하고 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그러나 사실, 우리 각 사람 모두가 자신이 맞다고 여기는 죄에서 벗어나는 길을 오랫동안 실행해봤지만 여전히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정결케 되지 못했어요. 우리의 사탄 본성이 깊이 뿌리 박혀 있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않고는 변화될 수 없기 때문이죠.
크리스천은 반복해서 짓는 죄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만 하셨을 뿐, 인류의 죄성을 완전히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지 않았어요. 때문에 인류의 죄성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정결케 될 수 없었죠. 그럼 어떻게 해야 죄를 벗고 정결케 되어 들림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13)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요한복음 5:22) 성경에는 또 이런 말씀도 있어요.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베드로전서 4:17) 이 성경 구절들을 통해 우리는 말세에 하나님이 성육신하셔서 인자로 땅에 와 진리를 선포하고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하는 심판 사역을 하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어요. 다시 말해 사람 안의 사탄 본성을 철저히 심판하여 정결케 하고 변화시키는 사역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의 말세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죄짓는 본성을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죠. 성경에서 이런 깨달음을 얻은 후, 저의 마음은 아주 환해졌어요.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와 깨우침임을 알고, 무릎 꿇고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어요.
말세에 주님이 다시 오셔서 하시는 심판 사역을 찾으려고 저는 시험 삼아 인터넷에 ‘심판’, ‘인자’ 등 키워드를 검색했어요. 무심코 한 사이트를 열어봤더니, 거기엔 예수님은 이미 돌아오셔서 많은 진리를 선포하시고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셨다고 증거하는 것이었어요. 그 정보를 본 저는 너무 흥분되었고,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이 떠올랐어요.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마태복음 25:6)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시록 3:20) 누군가 공개적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증거하는 것을 보고 얼른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온라인 상담’에 질문을 남겼더니, ‘장화’라는 자매님이 바로 저에게 연락을 주었어요. 그리고 제 질문의 답으로 하나님의 말씀 두 단락을 나눴어요. 『말세의 그리스도는 다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가르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분석하는데, 이런 말씀에는 다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사람이 어떻게 정상적인 인성으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성품 등이다. 이런 말씀은 다 사람의 본질과 타락된 성품을 겨냥한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를 폭로하는 말씀들은 더더욱 사람이 원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을 겨냥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 말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폭로하고 책망하며 훈계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방식의 폭로와 책망 그리고 훈계는 결코 일반적인 언어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는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라야 심판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심판이라야 사람을 납득시킬 수 있으며, 사람들이 하나님께 진심으로 승복하고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할 수 있다.』『이번 단계의 심판, 형벌 사역으로 사람에게 자기 안에 있는 더럽고 타락된 본질을 철저히 인식하게 하고, 또한 완전히 변화시켜 정결함을 받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한다. 그래야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자격이 있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행하는 이 모든 사역은 사람이 정결케 되고 변화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인데, 말씀의 심판과 형벌로, 연단으로 타락함을 벗어 버리고 정결함을 받게 하는 것이다. 이번 단계 사역을 구원 사역이라고 하기보다는 정결케 하는 사역이라고 하는 편이 낫다. 사실상, 이번 단계는 정복 사역이자 제2단계 구원 사역이기도 하다.』
크리스천은 반복해서 짓는 죄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자매님이 말했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정결케 되고 죄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반드시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하시는 말세의 심판, 형벌 사역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 말씀의 심판에서 자신이 사탄에게 타락한 사실의 진상과 사탄의 타락한 본성을 알게 되었어요. 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명이 되어 우리 안의 각종 사탄의 독소를 제거하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긍정적으로 살 수 있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있어요. 다시 말해서, 예전에 우리는 사탄의 각종 타락한 성품과 철학 법칙에 따라 살았고, 이런 것들을 자기 삶의 추구 목표와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했어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보고 읽은 후,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통해 교만하고, 이기적이고, 궤사함 등 타락한 본성에 의해 사는 것이 얼마나 초라하고, 얼마나 인간답지 않은지를 보여 주셨어요. 또 사탄에 속한 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고민과 고통만 가져다 줄 뿐이고, 우리에게 백해무익한 것을 보면 마음속에서부터 자신이 사탄에게 타락한 본성을 증오하게 되고, 완전히 그것을 버리고 배반하기를 바라죠.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이 선포한 말씀이 모두 진리이고, 인류가 마땅히 추구하고 얻어야 할 생명 실제라는 것을 알게 되면, 마음으로부터 진리를 사모하고, 진리를 지향하려는 각오가 생겨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진정한 사람의 모습으로 살기를 바라죠. 하지만 우리에게 이런 각오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인류가 사탄에게 6천년 동안 타락되었기 때문에 사탄의 각종 본성, 사탄의 독소가 우리 안에 깊이 뿌리 박혀 있어 단번에 변화될 수 없어요. 오랫동안 하나님의 시련과 연단을 겪고, 부딪히고 깨져야만 우리의 타락한 본성이 완전히 정결케 될 수 있고,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 될 수 있어요. 성경에서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다니엘 12:9~10)라고 말씀하셨죠.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시련과 연단을 겪어야만 하나님의 칭찬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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