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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의 신분을 갖춘 하나님만이 유일한 [권능]을 소유하고 있다 본문

하나님의 약속 말씀/하나님의 권능

창조주의 신분을 갖춘 하나님만이 유일한 [권능]을 소유하고 있다

리화자 2019. 2. 5. 08:31


창조주의 신분을 갖춘 나님만이 유일한 [권능]을 소유하고 있다

나님



  사탄의 ‘특수’ 신분 때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것의 여러 방면의 표현에 무척 흥미를 느끼고, 심지어 적지 않은 흐리멍덩한 사람들이 하나님 외에 사탄에게도 권세가 있다고 여긴다. 사탄이 이적을 행할 수 있고, 인류가 해내지 못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인류는 하나님을 숭배하는 동시에 마음속으로 사탄에게도 자리를 내주고, 심지어 사탄을 하나님으로 여겨 섬기고 있다. 그런 사람은 불쌍하면서도 가증스럽다. 그들이 불쌍한 것은 그들의 무지함 때문이고, 그들이 가증스러운 것은 그들의 대역무도함 때문이고 또한 그들의 천성적으로 사악한 본질 때문이다. 여기에서 나는 너희에게 무엇이 권능인지, 권능은 무엇을 상징하는지, 권능은 무엇을 대표하는지를 알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괄적으로 말하면, 하나님 자신이 곧 권능이고, 하나님의 권능은 하나님의 지고지상함과 하나님의 본질을 상징하고, 하나님 자신의 권능은 하나님의 지위와 하나님의 신분을 대표한다. 그러면 사탄이 감히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사탄이 감히 자기가 만물을 창조하였고, 또 만물을 주재한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사탄은 당연히 감히 그렇게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탄은 만물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창조한 것을 하나도 만들어 내지 못했고, 생명이 있는 것을 하나도 만들어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것에게 하나님의 권세가 없기 때문에 영원히 하나님의 지위와 하나님의 신분이 있을 수가 없다. 이것은 본질로 결정되는 것이다. 그것에게 하나님과 똑같은 능력이 있느냐? 당연히 없다! 사탄이 한 그런 일, 사탄이 나타낸 이적을 무엇이라고 하느냐? 능력이냐? 권능이라고 할 수 있느냐? 당연히 아니다! 사탄은 사악한 조류를 이끌어 내어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파괴하고 가로막는다. 이 수천 년 동안, 그것이 인류에게 행한 일 중에 인류를 타락시키고 잔혹하게 해한 짓들과 또 사람을 유혹하고 미혹하여 타락하게 하고 하나님을 저버리고 죽음의 골짜기에 들어서게 한 짓을 제외하고, 사람이 기념할 만하고 칭찬할 만하고 중히 여기고 소중히 아낄 만한 것이 조금이라도 있느냐? 그것에게 권세가 있고 능력이 있다면, 인류가 그것에 의해 타락될 수 있겠느냐? 그것에게 권세가 있고 능력이 있다면, 인류가 그것의 참해를 당할 수 있겠느냐? 그것에게 권세가 있고 능력이 있다면, 인류가 하나님을 저버리고 죽음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겠느냐? 사탄에게 권세가 없고 능력이 없는 이상, 그것의 모든 행위의 본질에 대해 어떤 정론이 있어야 하겠느냐? 어떤 사람은 사탄의 모든 행위를 잔재주라고 정의를 내리는데, 나는 사탄에 대한 이런 정의는 그다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인류를 타락시킨 악행이 잔재주이냐? 사탄이 욥을 잔혹하게 해한 그런 사악한 기세와 욥을 해하여 삼키려는 그 강렬한 욕망은 절대 잔재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당시를 돌이켜 보면, 눈 깜짝할 사이에 욥의 온 산과 들에 가득했던 소와 양이 없어졌고, 눈 깜짝할 사이에 욥의 거액의 가산이 다 없어졌는데, 그것이 잔재주로 할 수 있는 것이냐? 사탄이 한 모든 행위를 그 성질에서 보면 모두 파괴, 방해, 파손, 참해, 사악, 악독, 음침(원문: 陰暗) 등등 이런 부정적인 단어와 어울리고 맞물린다. 그러므로 모든 비정의와 사악한 사물의 발생은 다 사탄의 행위와 분리할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고, 다 사탄의 추악한 본질과도 분리할 수 없다. 사탄이 얼마나 ‘능력이 뛰어나고’ 얼마나 건방지든, 그것의 야심이 얼마나 크든, 그것의 파괴력이 얼마나 강하든, 사람을 타락시키고 사람을 유혹하는 그것의 재능이 얼마나 광범위하든, 사람을 위협하는 그것의 수작과 간계가 얼마나 뛰어나든, 그것이 존재하는 형태와 방식이 얼마나 변화무쌍하든, 그것은 지금까지 생명이 있는 그 어떤 것도 창조해 낼 수 없었고, 만물의 생존 법칙과 규율을 제정할 수 없었으며, 생명이 있는 것과 생명이 없는 것을 주관하거나 주재할 수 없었다. 우주 궁창에 그것에게서 나서 그것으로 말미암아 생존하는 사람이나 사물이 없고, 그것이 주재하는 사람이나 사물도 없으며, 그것이 주관하는 사람이나 사물도 없다. 반대로, 사탄은 하나님의 권세 아래에서 존재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의 모든 분부와 명령에 순복해야 한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다면, 사탄은 지상의 물 한 방울, 모래 한 알도 쉽게 건드릴 수 없다. 사탄은 하나님의 허락이 없다면 지상의 개미도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창조한 인류이겠느냐? 사탄은 하나님의 안중에 산속의 백합보다 못하고, 하늘의 새보다 못하며, 바닷속의 물고기보다 못하고, 땅의 구더기보다도 못하다. 그것이 만물 중에서 하는 역할은 만물을 위해 힘쓰고, 인류를 위해 힘쓰고, 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경영 계획을 위해 힘쓰는 것이다. 그것의 본성이 얼마나 악독하든, 그것의 본질이 얼마나 사악하든, 그것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충실하게 그것의 기능을 지키는 것 — 하나님을 위해 힘쓰는 것 — 좋은 부각물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본질과 그것의 본래 자리이다. 그것의 본질은 생명과 무관하고, 능력과 무관하며, 권세와도 무관하다. 그것은 단지 하나님 수중의 장난감에 불과하고, 하나님이 사용하는 힘쓰는 기계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은 사탄의 원형을 알고 난 후에도 권세가 무엇인가 하는 이 문제에 대해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데, 그럼 내가 알려 주겠다! 권세 자체를 놓고 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우선 확실하게 말해, 권세이든 능력이든 다 긍정적인 것이다. 권세와 능력은 그 어떤 부정적인 것과도 관계가 없고, 그 어떤 피조물이나 비피조물과도 관계가 없다. 하나님의 능력은 그 어떤 형식의 생명이 있는 것이나 활력이 있는 것이든 창조해 낼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생명이기 때문에, 그는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다. 이와 동시에, 하나님의 권능은 모든 생명체를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복하게 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기게 하고, 하나님의 분부에 따라 생존하고 지속되게 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하나님은 모든 생명체를 주재하고 주관하는데, 영원토록 전혀 오차가 없다. 이런 것은 그 어떤 사람이나 물질도 갖추지 못한 것이다. 오직 창조주만이 이런 능력을 소유하고 갖추었다. 그러므로 그것을 권능이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의 유일함이다. 그러므로 ‘권능’, 이 단어 자체든 아니면 권능의 본질이든, 그것은 오로지 창조주와 관련될 수밖에 없다. 그것은 창조주의 특유한 신분과 본질의 상징이기 때문에 창조주의 신분과 지위를 대표한다. 창조주 외에 ‘권능’, 이 단어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나 사물이 없다. 이것도 창조주의 유일한 권능에 대한 해석이다.


  사탄이 욥에게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지만,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욥의 털끝 하나도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 그것의 천성이 사악하고 잔인할지라도 하나님이 사탄에게 명령을 내린 후, 사탄은 하나님이 지시한 것을 지키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러므로 설사 사탄이 욥에게 임했을 때 흉악한 이리가 양 무리에 들어온 것처럼 사납게 날뛰었을지라도 감히 하나님이 그것에게 준 범위를 잊을 수 없고, 감히 하나님의 명령을 넘어설 수 없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 감히 하나님 말씀의 원칙과 범위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냐? 이런 것에서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한 어떤 한 마디 말씀도 사탄은 감히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다. 사탄에게 있어 하나님 입에서 나온 말씀은 다 명령이고, 다 천상의 법칙이며, 다 하나님 권능의 선포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한 마디 한 마디 말씀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고 천상의 법칙을 어기고 대항하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처벌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탄은 자기가 하나님의 명령을 넘어선다면, 하나님의 권능을 넘어서고 천상의 법칙에 대항한 결과를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 결과는 도대체 무엇이냐?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다. 사탄이 욥, 이 한 사람에게 저지른 일은 사탄이 인류를 타락시킨 하나의 축소판일 뿐이다. 사탄이 그 일을 저지를 때, 하나님이 그것에게 준 범위와 명령은 그것이 한 가지 한 가지 일을 하는 원칙의 축소판일 뿐이다. 그리고 사탄이 그 일에서 맡은 역할과 그것의 자리도 사탄이 하나님의 경영 사역에서 맡은 역할과 자리의 축소판일 뿐이다. 욥을 시험한 일에서 하나님에 대한 사탄의 절대적인 복종은 사탄이 하나님의 경영 사역에서 하나님에게 감히 추호도 대항하지 못하는 하나의 축소판일 뿐이다. 그런 축소판이 너희에게 주는 경고는 무엇이냐? 사탄을 포함하여 만물 중에 창조주가 제정한 천상의 법칙과 천상의 계율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람이나 사물이 없고, 그런 천상의 법칙과 계율에 감히 대항할 수 있는 사람이나 사물도 없다. 왜냐하면 대항하는 자에 대한 창조주의 처벌을 바꿀 수 있거나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나 사물이 없기 때문이다. 오직 창조주만이 천상의 법칙과 계율을 제정할 수 있고, 오직 창조주만이 그런 천상의 법칙과 계율을 시행할 능력이 있으며, 오직 창조주의 능력만은 그 어떤 사람이나 사물도 초월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창조주만이 갖고 있는 권능이다. 이 권능은 만물 중에서 지극히 높은 것이다. 그러므로 절대 “하나님은 으뜸이고 사탄은 버금이다”라는 논법은 없다. 유일한 권능을 소유한 창조주 외에 다른 신은 없다!


……


창조주의 신분을 갖춘 하나님만이 유일한 권능을 소유하고 있다


  지금 너는 하나님의 권능을 어떻게 대하고 있느냐? 이상의 이런 말씀을 교통한 후, 너는 마땅히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있어야 한다. 그럼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하나님의 권능은 무엇을 상징하느냐? 하나님 자신의 신분을 상징하지 않느냐? 하나님 자신의 능력을 상징하지 않느냐? 하나님 자신만이 갖고 있는 지위를 상징하지 않느냐? 너는 만물 중 어떤 일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보았느냐? 어떻게 보게 되었느냐? 사람이 겪는 사계절에서 보면, 춘하추동이 교체되는 법칙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봄이면 나무에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여름이면 나뭇잎이 무성하고, 가을이면 열매 맺고, 겨울이면 낙엽이 지는데, 이런 법칙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이것은 하나님의 권능이 한 방면으로 체현된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는데, 그 ‘빛’이 현재 존재하지 않느냐? 그것의 존재는 무엇으로 말미암은 것이냐?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것이고, 또한 하나님의 권능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나님이 만든 공기가 현재 존재하지 않느냐? 인류가 호흡하고 있는 공기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냐? 하나님에게서 온 것을 누가 빼앗아 갈 수 있겠느냐? 누가 그것의 본질과 기능을 바꿀 수 있겠느냐? 하나님이 안배한 낮과 밤, 정한 낮과 밤의 이 법칙을 깨뜨릴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사탄을 포함해 누가 깨뜨릴 수 있겠느냐? 설령 네가 밤에 자지 않고 밤을 낮으로 삼아 지낸다고 해도, 그것은 역시 밤이다. 너는 너의 생활 법칙을 바꿀 수는 있어도 낮과 밤이 교체되는 법칙을 바꿀 수는 없다. 이 사실은 아무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냐? 사자를 소처럼 밭을 갈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코끼리를 나귀로 변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닭을 독수리처럼 하늘을 날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이리를 양처럼 풀을 뜯어 먹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물속의 고기를 육지에서 살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왜 없느냐? 하나님이 그것을 물에서 살도록 정해 놓았기 때문에 그것은 물속에서 살아야지 육지에 있으면 반드시 죽는다. 그것은 하나님이 정한 범위를 넘어서지 못한다. 만물은 다 생존하는 법칙과 범위가 있고 각자의 본능도 있는데, 이런 것은 모두 창조주가 정해 놓은 것이니 누구도 바꿀 수 없고 넘어설 수 없다. 마치 사자가 영원히 사람들과 멀리 떨어진 야생 세계에서 사는 것과 같이, 그것은 영원히 소처럼 충직하고 온순하게 사람과 동반하며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없다. 비록 코끼리와 나귀는 다 네 발 가진 동물이고 숨 쉴 수 있는 피조물이지만, 그들의 종류는 서로 다르다. 그들이 각기 하나님에 의해 종류가 구분되고 모두 각자의 본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영원히 서로 바뀔 수 없다. 비록 닭도 두 다리가 있고 독수리처럼 날개를 갖고 있지만, 닭은 영원히 하늘을 날지 못하고 기껏해야 나무 위로 날아오를 뿐이다. 이것은 닭의 본능으로 결정된 것이다. 이런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모두 하나님 권능의 정하심으로 말미암아 있게 된 것이다.


  인류가 오늘까지 발전해 오면서, 인류의 과학은 ‘나날이 발전한다’고 할 수 있고, 과학을 탐색하는 중에 얻은 성적은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고 할 수 있으며, 인류의 재주는 갈수록 늘어난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하지만 단 한 가지만은 인간의 과학으로 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인류가 비행기를 만들고 항공모함을 만들고 원자탄을 만들고, 우주에 가고 달에 가고, 인터넷을 발명하고 첨단기술로 가득 찬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인류는 숨 쉴 수 있는 생물을 하나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인류의 과학은 어떤 생물의 본능과 생존 법칙 및 각종 생물의 생사윤회에 대해서도 어찌할 도리가 없고 그것을 장악할 수도 없다. 이는 인류의 과학이 아무리 절정에 이를지라도 창조주의 생각 하나보다 못하고, 창조주의 창조의 기묘함과 창조주 권능의 위력을 측량할 수도 없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지구상의 바닷물이 그렇게 많아도 함부로 그것의 범위를 벗어나 육지에 올라온 적이 없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그것들에게 각자의 경계선을 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것에게 어디에 있으라고 정하면 거기에 있고,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함부로 움직일 수 없으며,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서로 침범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그것에게 움직이라고 말씀할 때에야 그것이 움직일 수 있다. 그것의 방향과 그것의 존재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출처: 하나님의 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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